단양경찰서, 청소년 사이버 범죄 근절을 위한 집중점검

2024.09.24 16:40:49

[충북일보] 단양경찰서는 24일 청소년 사이버 범죄(도박, 딥페이크) 예방을 위해 단양읍 소재 PC방, 홀덤펍, 홀덤카페를 대상으로 단양군여성청소년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인 한국 청소년 육성회 단양지구회와 합동 단속을 벌였다

이번 합동 점검은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지 부착, 출입자와 고용자 나이 확인 준수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 점검, 사업주 대상 자체 제작한 청소년 도박 예방 전단지를 교부하며 청소년 보호 교육도 병행했다

곽동주 서장은 "청소년 관련 유해환경은 계속 증가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합동 점검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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