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에 쌓인 쓰레기 '산'

2024.08.25 15:32:03

[충북일보] 충청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 일원에 장마철 쓰레기가 무더기로 유입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녹조가 발생해 조류 '경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23일 충북 옥천군 석호리 쓰레기 처리장에서 처리업체 직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수거한 쓰레기 더미가 산처럼 쌓여 있다. / 김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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