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양원
[충북일보] 청주 상당교회 그라치아 오케스트라단(지휘자 오선준)이 15일 충북현양복지재단 산하 현양원 아동과 재단 내 시설 생활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케스트라단은 호두까기인형을 비롯한 8곡의 교향곡과 가요를 바이올린, 첼로, 플롯 등의 관현악 선율로 선보였다.
이 오케스트라단은 현양원 아동과 재단 내 시설(현양원, 성덕원, 상록원, 은빛양로원, 청주노인요양원) 생활인들의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매년 오케스트라 공연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