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1일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청주시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물 폭탄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2일 충북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북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도내 예상 강수량은 5~20㎜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4도·청주 26도 등 22~26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35도 등 33~3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