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관계자 배움자리 연수'가 지난 6~7일 순천·광양 일원에서 열린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대상의 '학교급식 관계자 배움자리 연수'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소통 강화와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30여 명은 6~7일 순천시와 광양시 일원에서 학교급식 내실화를 위한 협의회, 다른 시도 우수 음식 재료 체험, 조직 활성화를 위한 조직 강화 활동을 했다. 이들은 타 시도의 우수 음식 재료 체험 등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금의 세종시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