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종합건축사무소, 영동 9남매 가정 위해 주거비 300만원 지원

2024.07.09 17:01:47

(왼쪽부터) ㈜무심종합건축사무소 유보영 대표,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 ㈜무심종합건축사무소 김규창 본부장.

[충북일보] ㈜무심종합건축사무소는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영동군 9남매 가정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9남매 새로운 주거지 건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보영 ㈜무심종합건축사무소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영동군 9남매 가정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올해 충북개발공사와 초록우산은 영동 9남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오는 9월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본 가정의 주거지원에 후원을 원하는 도민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연락하면 된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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