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우 청주시 흥덕구청장이 3일 호우로 낙석피해가 발생한 오송읍 정중리 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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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손민우 청주시 흥덕구청장은 3일 최근 호우로 낙석피해가 발생한 오송읍 정중리 지역을 방문해 안전한 현장조치를 당부했다.
손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당분간 지속적인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빈틈없는 예찰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해달라"며 "흥덕구 산하 전 부서가 재난 상황에 예의주시해달라"고 지시했다.
앞서 지난 2일 정중리 230-3번지 일원에서 낙석이 발생해 현재 추가 낙석 등 안전상의 이유로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