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충북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특수교육대상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운영학교'를 실시한다. 사진은 한지희 미디어강사의 제천제일고등학교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장면.
[충북일보]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충북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특수교육대상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운영학교'를 실시한다.
재단은 지역의 정보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뉴스리터러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올바른 정보판별, 사이버 윤리 등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충북에서는 13개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내 15개 학급이 참여한다.
학교급별 참여 학교는 청주분평초등학교, 충주남산초등학교(초등 2곳), 수곡중학교, 오송중학교, 청주중앙중학교, 충주예성여자중학교(중학교 4곳),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제천제일고등학교, 산남고등학교, 상당고등학교, 서원고등학교, 충북고등학교(고교 6곳)와 특수학교인 청주성신학교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