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지정문화재 화재 안전 조사

금성면 박도수 고가(古家) 외 3곳 확인

2024.04.30 14:32:29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최근 화재 발생 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관리시설물 중 지정문화재로 등록된 금성면 박도수 고가(古家) 외 3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지난 29일 실시했다.

이날 관계인에 대한 비상 소화장치 활용 지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한 엄택경 소방장은 "고가(古家) 특성상 불과 친화력이 높고 소방관서와 접근성도 떨어져 초동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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