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에 취약계층 위한 온정의 손길 지속

다원봉사회, 옹골명가, 다온봉사회, 촌김치 등 나눔 동참

2024.04.29 14:58:38

충주 다온봉사회 회원들이 연수동 촌김치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원봉사회는 29일 문화동의 경로당 4개소에 빵과 우유 100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봉방동에 위치한 옹골명가는 봉방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옹골명가는 봉방동 관내 11개 경로당을 번갈아가며 매월 1개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다온봉사회는 연수동 소재 촌김치와 함께 관내 어르신 60여 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또 다온봉사회는 어르신들에게 요실금청결용품과 사과비타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 주신 다원봉사회, 옹골명가, 다온봉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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