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과 한국환경연구원이 환경 분야 국내 최고 석학들의 시민환경 강연을 마련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환경 강연은 '기후위기 시대, 당신은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시립도서관에서 3차례 열린다.
한국환경연구원 홍제우 박사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기후변화 적응에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이승민 박사가 오는 7월 30일 '미세먼지 퇴치 히어로,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맡는다.
10월 22일에는 김성진 박사가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의 걸음과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https://lib.sejong.go.kr)을 접속하면 시민환경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