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야산서 불… 산림 0.25ha 소실

2024.03.03 20:41:03

ⓒ산림청
[충북일보] 3일 오후 5시 57분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장비 20대와 인력 116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산림 0.25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민가에서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