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동 공무원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23일 쓰레기를 줍고 있다.
ⓒ다정동
[충북일보] 세종시 다정동은 23일 자유총연맹 다정동위원회와 상가밀집지역, 근린공원, 통학로를 중심으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다정동 직원과 한국자유총연맹 다정동위원회 등 20여 명은 이날 간단한 운동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상가밀집지역과 근린공원 주변, 통학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