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노유경(왼쪽) 주임과 유광현 계장이 'NH오늘농사'신년 맞이 '소원 빌기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18일 농협의 디지털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에서 신년 맞이 소원 빌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오늘농사'상세 페이지에 새해 소원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LG 미니 식물재배기(5명)와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195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NH오늘농사'는 지난 2021년 말에 처음 선보인 농협의 '영농지원 모바일 앱'이다. 주요 작물에 대한 가격정보와 전망, 병충해 및 영농기술, 출하 배차 등 각종 영농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NH오늘농사는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약 3만 명의 농업인과 소비자가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도 NH오늘농사를 비롯한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영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충북 스마트 농업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