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청주대서 전동킥보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

2023.11.26 14:00:05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전동킥보드(PM)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청주대학교, 청주청원경찰서, 청주시 교통정책과, 충북일보가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전동킥보드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주 이용층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온라인 서약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 △안전모 미착용자 경찰 계도 △안전모 씌워주기 등으로 진행됐다.

유경선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계기로 충북 도내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조기에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전동킥보드 탑승 시 반드시 면허 취득과 안전모를 착용하고, 2인 이상 탑승을 절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성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