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한 도로서 길 건너던 60대 차에 치여 숨져

2023.09.27 23:25:17

[충북일보] 지난 26일 오후 8시 21분께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왕복 4차선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길을 건너던 60대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길을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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