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 충북지역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추석 연휴 동안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다고 26일 예보했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 수준이며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귀성길에 오르는 27일은 밤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도내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9도·청주 20도 등 18~21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26도 등 23~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이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