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이 추석을 맞아 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남청주신협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청주신협은 지역 내 경로당 50곳에 10㎏ 백미 100포(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은 남청주신협이 17년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이다.
송재용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로 명절기간 동안 소외되기 쉬운 이웃 어르신들께서 풍족하고 여유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조합원 여러분들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