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성산에서 쓰담쓰담 걷기 행사에 나선 단양교육지원청 청렴 동호회 '단꿈' 회원들.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 청렴 동호회 '단꿈' 회원 30여 명이 25일 추석을 맞아 대성산에서 쓰담쓰담 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들은 대성산 둘레길 주변 지역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소통과 공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2주간을 청렴 주간으로 정하고 청렴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수 교육장은 "청렴은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기본"이라며 "기본이 바로 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