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율량사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율랑사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KT청주지사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살위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명절 귀성객에게 깨끗한 율량사천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활동은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까지 직능단체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이 함께 이어갈 방침이다.
박종원 율량사천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맑고 깨끗한 율량사천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율량사천동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