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시작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다양한 풍류 선사

2023.09.21 12:30:55

[충북일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하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풍류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단, 추석 연휴인 30일은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우륵국악단은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정도형을 중심으로 전통음악부터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OST 등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되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소인 중앙탑공원은 충주시의 대표 관광 거점지로 선선한 가을바람을 따라 자연 속 한옥 공간인 '풍류문화관'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풍류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우륵국악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