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30~31일 양일간 단양군과 영동군 일대에서 지적측량 현장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0~31일 양일간 단양·영동군 일대에서 지적측량 현장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에는 최송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공간정보본부장은 특히 장마철 미끄러짐·넘어짐 주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안전용품(안전모, 보안경 등)의 착용 생활화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본부장은 "LX공사의 지적측량업무 특성상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업무가 많다"며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여 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