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충북지역본부 전경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환경 기념일이다. 올해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LX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사무실 냉방기기의 온도를 26~28도로 설정하고, 밤 9시에는 5분간 옥외 간판을 소등하는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이승택 본부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실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