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은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정규 전 여성친화도시TF팀장을 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임정규 사무처장은 대전지역에서 20년간 여성단체 활동가로 일하며 여성친화도시와 성평등 정책에 관한 전문강사 겸 컨설턴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장과 정책 경험을 골고루 갖춘 임정규 사무처장의 업무 경험이 충북여성재단의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임정규 사무처장은 "충북여성재단이 충북의 양성평등 정책과 문화발전을 견인하는 중심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더 높이고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