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BS 창립 33주년 기념 행복도민 음악회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CBS가 창립 33주년 기념 행복도민 음악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음악회는 이강희 지휘자가 이끄는 충청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클래식과 대중가요, 하모니시스트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가수 바다와 소프라노 김성혜, 팬텀싱어 출신 테너 이동신도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하모니카 대회 한국인 최초 1위를 수성한 박종성 연주자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초대권은 충북CBS 안내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CBS 경영기획국(☏043-292-4100)으로 전화하면 된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