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1~10일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프로그램으로 환경 영화주간,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배우다', 와우가족캠프, 신혜우 특별 전시, 강연 등이 이어진다.
3일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배우다'에서는 고한벌 감독이 '환경으로 보는 법을 배우다'를 주제로 환경 영화 제작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고 감독은 제19회 서울환경영화제 수상작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을 제작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와우가족 캠프에서는 목재를 이용해 가족 스툴, 미니 책상을 함께 만든다.
신혜우 작가의 특별 강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원, 학부모 자녀를 위한 우암산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