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면 바르게살기, 환경정비에 구슬땀

2023.05.25 11:16:16

충주시 중앙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중앙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일 충주 중앙탑면 국가하천인 사랑 바위 및 샛강 주변을 찾아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 단체 회원 20여 명은 하천변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수질 오염 방지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윤창규 위원장은 "무더위에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 수거사업에 동참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하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중앙탑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명철 중앙탑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국가하천의 깨끗한 환경을 정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변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하천 수질 오염 방지, 생태관광 명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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