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원초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세대공감 한마음 운동회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용원초등학교는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근 교내 운동장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운동회는 '지구를 옮겨라', '에어 사다리 달리기', '에너지를 채워라' 등 12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동회에 학부모와 마을 노인 등 100여명이 함께 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