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이희준(왼쪽에서 5번 째) 대표이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현대바이오랜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어린이날을 맞이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 간식 등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았을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현대바이오랜드도 도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5년 설립한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