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생명 살린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

2023.05.02 13:28:43

충주소방서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소방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일 2023년 1분기 구급활동 중 소중한 생명을 살린 현장대원 22명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김왕식 소방위 등 19명이다.

브레인세이버 대상자는 정다은 소방교 등 3명이다.

이상민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우리 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