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교장과 교장 등 교육간부공무원들이 충북도특수교육원에서 진행된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에서 휠체어탁구를 체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역 내 교장과 교감 등 교육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도특수교육원에서 진행된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에서 교장과 교감 등 교직원 120명에게 휠체어탁구와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강전권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스포츠체험을 통해 통합학교 관리자들이 장애인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