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펜싱부 에뻬 단체 1위

제52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서 선전

2023.04.19 12:26:51

제52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수상한 충북체고 펜싱 선수들.(왼쪽부터) 양승혜(2), 남호현(3), 김도현(3), 남가현(1), 김연우(3)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제52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뻬 단체전 1위, 남자 개인 1위, 여자 개인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학년 남호현 학생은 에뻬 남고부 개인전 1위를, 2학년 양승혜 학생은 여고부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남호현, 김도현, 김연우, 남가현 학생은 단체전에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

손태규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은 "평소 성실하게 훈련해 온 과정이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 단체 1위라는 좋은 결실로 돌아왔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