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음식점 22곳에 입식테이블 교체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주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지역 소재 일반음식점에 대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지원업소와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자,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등을 받은 곳은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시 위생정책과(☏043-201-1972)로 방문 또는 우편(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위생정책과)으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주지역 음식점 1천26곳에 입식테이블 교체비를 지원해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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