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이 23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이 23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인 영동군이 추진 중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이다.
윤 원장은 지난 17일 이종호 농협 충주시지부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후 다음 주자로 한효동 충청북도안전보안관 대표, 정내훈 수안보상록호텔 대표, 김선범 금성화학 대표를 지명했다.
윤 원장은 "세계국악엑스포 영동군 유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통 음악 체험의 자리를 영동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