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조석준(47) 신임 동양일보 사장이 선임됐다.
동양일보 이사회는 지난 3일 2023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조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조 신임 사장은 청주대와 동대학원을 나와 2004년 동양일보에 입사, 기획실과 편집국 취재부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쳤다.
조 사장은 창업주인 조철호 사장(현 회장)과 조성훈 2대 사장에 이어 3대 사장이다.
조 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동양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사내행사로 치러진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