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7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6층 대형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충북일보] 4일 오전 8시 7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6층 대형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안에 있던 손님 92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이용객 A(24)씨가 발등과 목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찜질방 천장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