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가 2022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프로그램에서 도내 학생들에게 수영안전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가 '2022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안전의식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수상안전교육 △주변 사물을 활용한 뜨기법 △수중 호흡법 △긴급 상황 수중 탈출법 △자유수영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사업 참가를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고 스포츠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도내 청소년들이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