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내달 1일부터 영업개시 시간을 오전 9시 30분에서 9시로 조정한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24일, 신한은행은 내달부터 영업개시시간을 오전 9시로 30분 당기고 영업종료 시간을 오후 4시 30분에서 4시로 30분간 앞당긴다고 밝혔다.
또 약속어음/당좌수표/가계수표의 결제대금 입금시간이 현행 오후 2시 30분에서 2시까지로 변경되고, 타행 자기앞수표 현금인출 시간도 현행 다음날 오후 2시 50분에서 2시 20분으로 30분간 빨라진다.
어음 발행인의 결제시간과 부도대금 및 담보금 입금시간등 전자어음 관련 업무시간도 현행 오후 4시 30분에서 4시로 조정된다.
인터넷을 이용한 주택청약 업무시간은 청약신청(오전 8시30분-오후 6시→오전 8시-오후 5시 30분), 주택청약 신청내역 조회(오전 8시30분-저녁 10시→오전 8시-저녁 9시 30분)등으로 각각 조정된다.
/ 홍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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