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교육원(원장 남성옥)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윤리경영을 정착시켜 정도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청주교육원은 올해를 '윤리경영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윤리의식이 빠르게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농협청주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윤리경영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본 덕목으로 업무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회규범이며, 이의 실천을 통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 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도록 교육실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과 직업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전 교육과정에 윤리경영 특강을 실시해 지금까지 630명을 교육시켰으며 추가로 4천여명을 교육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 홍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