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초ㆍ중학교 복지의식 교육 강사 보수교육

복지의식 교육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

2009.02.25 19:59:23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초·중학생 복지의식교육 강사 보수교육이 개최돼 복지의식 강사들의 전문성과 복지교육사업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24일 도내 12개 시ㆍ군 사회복지협의회 복지의식 교육 강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표갑수)에서 열린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전문강사 교육을 통한 강의 기법과 팀 활동, 대상 확대에 따른 기초이론과 사회복지 실천방법의 영역확대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초등학교 복지교육사업은 2003년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도내 교육 강사가 한자리에 모여 보수교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표갑수)가 주관하고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표갑수)가 주최한 이 교육은 올해 충청북도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각 시군별로 300명씩 총 3천600명의 초ㆍ중학생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진다.

/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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