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옥천군 기계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산성 향상프로그램 수행 기관을 공모한다.
충북 및 옥천군 전략산업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시장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신 생산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꾀함으로써 향토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계부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풀 시스템을 구축하기위한 이번 공모의 사업명은 '디지털팩토리 단기 진단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신청자격은 생산현장의 개선작업 프로그램 참여 3회 이상의 기관 및 기업, 전문참여인력 10인 이상(책임연구원 3인, 선임연구원5인, 기타 2인)등이다.
수행분야는 옥천군 소재 기계부품·소재 관련기업 대상으로 사업(수행)기간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이다.
접수는 27일까지로 제안서등을 지참하고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219-5031).
/ 홍순철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