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 민생당 충북도당위원장이 지난 23일 열린 개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생당 충북도당은 지난 2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개편대회를 열고 이창록 서원구 지역위원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청주시 서원구 후보로 출마해 득표율 2.37%를 얻은 바 있다.
현재는 ㈜승민디엔씨 대표이사, 청주시 장애인골프협회 회장, 청주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 신임 위원장은 "현재 민생당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처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데 혁신과 대통합 정신으로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중심지인 충북의 가치를 키워나가며, 민생당 충북도당이 정권교체의 희망임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