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미래통합당 엄태영(제천·단양, 사진) 당선자가 원내부대표에 선임됐다.
통합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헌 64조에 의거, 차후 당선자총회(의원총회) 의결을 통해 원내부대표단을 임명할 예정이라며 지난 15일 명단을 발표했다.
원내부대표는 총 11명(원내수석부대표 1, 원내부대표 8, 원내대변인 2)으로 구성돼 있다.
4·15 총선을 통해 첫 국회 입성을 앞둔 엄태영 당선자는 원내부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엄 당선자는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했으며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 제천시장을 지냈다. 서울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