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대 신임 총동문회장에 이명식(70·사진) (주)충청에스엔지 회장이 선출됐다. 청주대 총동문회는 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30대 총동문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 회장은 청주 출신으로 주성중과 청주공고를 거쳐 청주대와 동대학원에서 법학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 청주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주YMCA 이사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충북)지구 총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장,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