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성홍규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신임 사무처장으로 김건태(59·사진) 사무부처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지난 1일자로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년6개월로 오는 2022년 8월 31일까지다.
김 사무처장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건축·건설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1995년 충북건설협회에 입사해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사무처장은 "건설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회원사들을 열심히 돕는 게 맡은 바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원사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