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신협 22대 이사장에 이문재(66.사진)씨가 선출됐다.
이 신협은 지난 28일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이문재씨를 2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증평신협이 지역발전에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이익과 지역을 위해 봉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임기는 2일부터 4년간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