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유소라기자] 4기 강내면 주민자치위원장에 김장용(59)씨가 취임했다.
김 위원장 원만하고 넓은 대인관계로 주민들로부터 '지역의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강내면에서 태어난 김 위원장은 충북고등학교, 서원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역방범대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꾸준한 지역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김 위원장은 국조단군 봉찬회, 성균관 유도회 등 각종 단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경찰청장, 흥덕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부인 정기란(57)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는 김 위원장은 "강내면 주민들의 화홥과 여가선용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