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한 제천JC특우회장 취임

화합과 소통 위한 작은 자리 활성화 다짐

2020.01.21 12:55:35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미흡한 능력이지만 제천청년회의소 특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충북을 넘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제천 JC특우회장에 취임한 지봉한(52) 회장은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작은 자리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후배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정을 쌓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천JC 특우회가 가장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의 뜻에 귀 기울이겠다"며 "지난 한 해 고생해주신 임원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997년 제천 JC에 입회한 그는 2011년 특우회에 입회 후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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