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출신 임용환 서울청 차장, 치안감 승진

2019.12.23 17:25:05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충북 괴산 출신 임용환(55·경찰대 3기·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직무대리)이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은 23일 임 차장을 비롯한 경무관 5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치안감 직무대리에 올라 승진을 예고한 임 차장은 이번 인사에서 치안감 계급장을 달게 됐다.

임 치안감은 이번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충북 출신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청주 신흥고등학교와 경찰대를 졸업한 임 치안감은 충북지방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경찰대 교수부장·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파견)·서울청 경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