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내년 도시민 텃밭농원 분양신청을 받는다.
농기센터는 1993년부터 도시민 영농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청주공항 입구(외평동), 강내, 휴암, 석곡, 운동동 등지에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공동농기구, 화장실,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분양 규모는 880구간으로 1구간 당 20㎡, 분양회비는 8만 원이다. 텃밭을 분양받으면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신청은 농기센터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받는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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